2. 스프링 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

- 다형성 Polymorphism

유연하고, 변경이 용이 하도록

 

이건 핸드폰 예제가 최고다.

내 갤럭시 S20 Note Ultra는 배터리가 수명을 다하면 서비스 센터를 가야한다.

하지만 예전에 쓰던 롤리팝 폰은 배터리가 수명이 다하면 주문해서 새 배터리를 끼우기만하면된다.

 

다형성이 말하는 유연하고, 변경이 용이하다라는건 이런걸 말하는듯하다.

 

롤리팝은 좋은 객체지향 핸드폰이며 S20 Note Ultra는 반대인거다.

 

Java에서는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범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

 

 

1 ) 다형성의 본질

-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

- 다형성의 본질은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한다.

-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.

 

 

 

2 ) 역할과 구현을 분리

1) 정리

-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 

- 확장 가능한 설계

-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

-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

 

2) 한계

- 역할(인터페이스) 자체가 변하면, 클라이언트, 서버 모두에 큰 변경이 발생한다.

-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해야한다면?

- 연극에서 대본 자체가 변경된다면?

- 이 한계점을 극복하기위한 인터페이스 설계가 관건이다.

 

3 ) 스프링과 객체 지향

1) 다형성이 제일 중요하다.

 

2)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.

 

3)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(IoC) 의존관계 주입(DI)은 다형성을 활용해서

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.

 

4)스프링을 사용하면 핸드폰에 배터리를 조립하듯이, 공연에서 대본을 연기할 배우를 선택하듯이

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.